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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연: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 진구 시청률은 낮았지만 올해 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고 잘 만든 드라마라면 이걸 꼽겠다. 별 기대않고 봤는데 작가가 설레는 포인트를 정확히 아는 것 같다. 물론 주연배우들의 호연도 한몫했다. 드라마를 보며 설렘을 느낀 게 오랜만이었다. ☆☆☆☆☆ 4.8/5